가장 힘들다는 중학생을 과외해주셨습니다.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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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일산에 거주하고 있는 중학생 엄마입니다.

사실 저는 입시에 별다른 생각이 없었어요.

오히려 아이 아빠가 많이 걱정했고 아이 아빠 그리고 아이와 상의한 끝에 과외를 시작하였습니다.

원래 입시학원에 다녔었는데 아이가 성적이 오르지 않고 그냥 학원을 친구보러 다니는 것 같길래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과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크게 성적에 연연하는 성격이 아니고 중하위권 정도됩니다.

벼락치기로 조금씩 보고 매일 수업시간에 잔다고 하더라구요.

이정도되니깐 좀 걱정이 되어서 과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봤을 때 요즘에 영어는 진짜 필요한 것 같아서 다른건 모르겠고 영어 과외를 받았습니다.

요즘에 아이들 유튜브 많이 보기 때문에 영어는 많이 접할거라고 생각이 들었고 아이를 설득하였구요.

그리고 그 수많은 과목 중에서 아이가 좋아하는게 그나마 영어기도 했습니다.

과외 처음 받았을 때 선생님이 아이의 성향에 대해서 어느정도 파악하려고 하셨고

아이 파악과 함께 어느정도의 실력이 되는지도 파악하시더라구요.

아이는 영어 문법이라곤 거의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베이직을 천천히 쌓는 것을 권하셨습니다.

​중학생이라서 서두를 것 크게 없고 영어하면서 다른 과목도 천천히 만들어가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지금 받은지 한달정도 되어서 실력이 향상된건지 잘 모르겠는데

영어 문법과 더불어서 독해하는 능력이 이전보다 나아진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신기하게 아이도 진도 별 어려움 없이 잘 따라가더라고요.

정확한 것은 시험성적을 더 봐야알겠지만 느낌이 좋아 후기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