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말씀드리네요. 공부가 재밌다고^^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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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대통령 공부이야기 입시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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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만 봐서는 저를 이상하게 보실 수 있겠지만, 불과 반년전만해도 공부가 제일 싫었어요.
생각해보면 성과도 없이 그저 무작정 '해라, 해라' 하니까 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당연히 성적 또한 반에서 중간이었고요. 때문에 1학년 때 방황의 시기를 제대로 보냈습니다.

2학년이 되서도 별로 달라진 것 없이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었는데
올해 대학 들어간 사촌형이 저한테 '공부이야기'를 추천해주더군요.
자기는 여기에서 공부했다고 하면서요...

학원은 갔다 하면 자고, 학교에서 하는 자율학습은 튀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공부와는 담을 쌓았던 저였기에
처음에는 '과외네..'하면서 별 기대를 안했어요.

하지만 공부이야기 선생님께서는 학습 습관과 마인드부터 저를 고쳐주시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신기하다' 여기면서도 한편으로는 '제대로 된 선생님을 만난 것 같다'고 생각했죠. 저의 문제점을 제대로 짚어주셨으니까

원래 방황한 학생이 마음 제대로 먹으면 더 열심히 한다는 말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은 오전에 공부를 하면 어느새 점심시간이 될 정도로 푹 빠졌네요.
당연히 그 전에 있었던 내신과 모의고사 또한 80후반을 찍을 정도가 되었고요.

수능 준비를 저학년 때부터 천천히 해두는 것이 좋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수능공부하다가
잠깐 여기에 글 남깁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제가 지금까지 만났던 선생님 중에 최고 선생님이에요!!!
그리고 공부이야기와 여길 추천해준 사촌형에게도 감사하고요.
재밌는 공부, 꾸준히 해나가서 수능 대박 터뜨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