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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거주하는 고3 최용준학생입니다.
제가 지원한 고려대 '나군'일반전형의 경우 모집인원 1.181명 모집에 4,721명이 지원했더군요.
문과학생으로 스카이 경영학과를 꼭 가고싶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6월모평까지 점수는 지원점수대를 유지하긴 했는데, 공부이야기 영어, 국어 선생님께서는 항상 잘한다는 말씀은 거의
안하시더군요. 그리고 이번 수능에 개념을 보다 완벽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매번 무슨 말인가? 했는데, 이번 수능치루고
나서 그 말씀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수험생들이 수능영어에서 불수능이다 뭐다 하는데 저는 오히려 어휘와 세부독해위주로 학습해서 만점을 받았구요, 국어도 항상 문법에서 틀리곤 했는데, 이번 수능에서는 문학에서 1개 틀렸네요.
공부이야기 과외는 다른 과외도 많이 받아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담당 선생님들이 인간적이시고, 학생입장에서 최선을
다 해주는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수능전날까지 확인해주시고 열심히하라고 격려해주시는 말씀들이 마지막까지 힘이 되었습니다. 공부이야기 고3수업은 조금 '빡쎕니다' 근데 그 과정을 잘 마치면 원하는 대학은 갈거라고 확신합니다.
가고싶은 대학에 합격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