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 리뷰

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열기
공부대통령 공부이야기 입시아카데미



7a2b259270b135b3a844b2303e74f7c4_1632375720_4315.jpg

d786d07982e2452d831c68383ffa5d6c_1631867603_9654.jpg


7a2b259270b135b3a844b2303e74f7c4_1632385621_2088.jpg


ef5e27299c5502de49ad6a00c6fef4e3_1631691577_8183.jpg


본문

예비고1 남자아이는 참 다루기도 힘들고, 어찌나 내 자식인데도 성향이 쎈지 도무지 답이 안나옵니다.
 
이곳저곳 학원도 다녀봤고, 그룹과외도 해봤지만 아직 준비가 부족한지 언제나 효과는 별로였습니다.
 
어느날 아파트 친구엄마 소개로 만난 ' 공부이야기 '가 이렇게 작은 희망이 될 줄이야 정말 몰랐습니다.
 
우선, 엄마로서 부탁은 하나였습니다.  우리 아이가 책상에 앉아서 공부란걸 했으면 하고, 과제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사실 성적도 조금 올랐으면 하는게 엄마마음인지라 내심 기대도 했구요.
 
이번 중학교 3학년 2학기 중간고사가 지난주에 끝났고, 드디어 가채점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아이는 ' 공부이야기'에서
 
수학과 영어를 하고 있었구요, 영어는 그렇다 치고 수학은 거의 찍는수준으로 그 동안 시험을 봤던 아이였습니다.
 
그런 아이가 이번 영어성적이 89점, 수학은 무려 35점이나 올라간 85점을 받았습니다. 이건 뭐 기적이라고 할 수 밖에 ...
 
무엇보다 감사한건 성적이 오르니, 예전에 없던 자신감이 생겼다는 겁니다.  아직은 미숙하고 공부요령없는 아이지만
 
이번 시험으로 인해서 그 동안 찾지못한 그 무엇을 찾지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하는것이 쉬운일
 
이 아닌데, 이렇게 제게 찾아온 행운에 감사 할 따름입니다.  지도해주신 김두현수학선생님, 민유림영어선생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공부이야기도 무궁한 발전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