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아 답답합니다.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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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부이야기입니다.
4점 문제 중에서도 난이도 높은 문제를 잡고 물고 늘어져야 단계까지 올라왔네요.  
수학에 대한 기본기가 드러나게 되는 건 오히려 80점대를 넘어서는 단계 부터입니다.
수학에 대한 재능이 있고 감이 좋으면 이해하는 속도가 좀더 빠를 수 있겠지만 현존하는 수능 문제 중에서 수학의 재능이 부족해서 풀지 못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어떤 학습이건 간에 실력은 계단식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고득점으로 올라가는 단계에서 실력이 정체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루한 과정이 끝났을 때 비로서 문제를 보는 해안이 생기는 겁니다.
한 문제 한 문제를 풀어가면서 개념을 더욱 세세하게 파악하고 개념간의 연결과정에 대해서 더욱 꼼꼼하게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