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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부이야기입니다.
처음 상담드렸던 부원장입니다. 기억하시죠^^
준혁이하고 상담하면서 한참 동안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 한테 자신있게 지금은 하위권이지만 공부하면 열심히 할거라고 했던 말도 기억이 나구요.
공부를 그 동안 등한시 했던 것 뿐이지 삐뚤어진 학생은 아니였고 말도 조리있게 잘 해서 마냥 놀지만을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쁜 선생님하고 수업 받고 싶다고 했었는데 공부이야기에서는 호랑이과에 속하는 선생님으로 배정해서 준혁이가 저 한테 배신감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세상이 모두 뜻데로만 되지는 않는단다"
준혁이의 결심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아 기쁘구요. 앞으로도 저희 선생님들께서 준혁이나 포기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