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 선생님과 벌써 1년이 되었네요.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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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대통령 공부이야기 입시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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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장맘이라 바빠서 수업 끝날 때 쯤에만 가끔 뵈었는데, 글로써 감사의 말씀을 남깁니다.
 초등학교 때 잘하던 아이가 중학교 올라오면서 공부하는 걸 너무 싫어해서 2년 동안 공부에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학원을 보내도 친구들하고 노는데만 빠져있고 과외를 시켜놓으면 수업 시간에 너무 집중을 않해서 오신 선생님에게 미안하기만 했었구요. 이럴 바에는 그냥 내버려 두는 게 낳을 것 같아서 1년 동안 답답하게 지켜보기만 했었는데, 2학년 겨울방학 때 공부를 해보겠다고 하더군요.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예전에 상담을 받았던 부원장님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선영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과목은 수학 한 과목이지만 아이에게 여러가지 좋은 영향을 주신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3월이면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1,2학년 성적이 너무 낮아서 자사고에 원서조차 낼 수 없었던 걸 아이가 아쉬워 하더라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선생님만 괜찮으시다면 수능때까지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