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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부이야기입니다.
9개월 전에 수학 수업 받을 때 상담했던 부원장인데 기억할런지 모르겠네요.
수학 수업 상담할때 18종 문학 자습서 하루에 조금씩 시간내서 보라고 했었는데 그때 제가 왜 그랬는지 알겠죠^^
3월달까지 자습서를 다 본다고 해도 당장에 틀리는 문제가 없어지기는 힘들거예요. 자습서는 기본을 닦은 과정이니 자습서를 끝낸 다음에 수능 기출이나 EBS 문제를 다시 풀어 보면 문제를 풀어내는 시각이 좀 더 넓고 새로워져 있을 겁니다.
화작은 수능유형에서 계속 어려워갈 파트이니 개념를 확실히 정리해야 된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 앞으로도 지혜선생님하고 수업 열심히 받아주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