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만큼 좋은 강사님 배정 부탁드립니다. > 리뷰

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열기
공부대통령 공부이야기 입시아카데미



7a2b259270b135b3a844b2303e74f7c4_1632375720_4315.jpg

d786d07982e2452d831c68383ffa5d6c_1631867603_9654.jpg


7a2b259270b135b3a844b2303e74f7c4_1632385621_2088.jpg


ef5e27299c5502de49ad6a00c6fef4e3_1631691577_8183.jpg


본문

안녕하세요. 공부이야기에서 수학수업 받고 있는 미진학생 엄마입니다.
 영어는 기초만 다져 놓으면 나머지는 스스로 하는 거라 생각해서 학원도 않보내는데, 내신 인강 들으면서 항상 좋은 성적을 받아오는 아이가 대견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수학은 저도 학교 다닐 때 잘 못했고 아이 아빠도 문과 성향이라 그런건지 미진이도 수학에 재능이 없어 보여 걱정했어요.
 초등학교 때 했던 선행의 결과인지 중학교 1학년까지는 좋은 성적을 유지하다가 2학년 1학기 기말 고사를 보고 나서 공부이야기 수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과외를 시작하고 첫 시험때 점수가 더 않나와서 선택을 잘못한 건지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건지 담임강사님하고 상의 했었는데 무엇보다도 아이가 계속 수업을 받고 싶어해서 지금까지 온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정말 다행이죠^^
 선생님말로는 내년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고등1학년 과정을 끝맞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네요. 그 정도만 해두면 일단 문과를 선택하던 이과를 선택하던 간에 학교 진도를 따라가는 데는 문제가 없을 거라고...
지금 선생님께서 내년2월까지만 수업을 하시고 개인 사정으로 수업을 그만 두셔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년 넘게 수업을 하셨는데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이렇게 처음으로 후기를 남기는 이유가 어떤 마음인 지는 아시겠죠? 그 동안 믿어왔던 만틈 좋은 강사님으로 배정을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