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 아주 조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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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대통령 공부이야기 입시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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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때는 성적도 잘 받고, 고등학교 올라 오면서 수학 때문에 고민을 할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시험은 어렵고, 성적은 떨어지고, 이래서 수학 포기자가 생기는 건지...
 사실 중학교 때 고등학교 선행학습을 않한 것도 아니였거든요. 학원 다니면서 수학1까지 끝내고 고등학교를 올라왔습니다. 나름 개념 정리도 해보고 기출문제도 많이 풀고 했는데, 조금만 유형이 바뀌어 문제가 나오면 머리가 갑자기 깜깜...
 난 수학 쪽에는 전혀 재능이 없구나, 이과를 포기하고 문과를 선택해야 하는 건지... 과외를 받아 보는게 어떠냐는 엄마한테 괜히 짜증도 막 부리고...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엄마가 나 한테는 말도 않하고 공부이야기 선생님을 집으로 불러왔습니다. 아 짜증... 시무룩하게 선생님하고 상담을 받았는데, 그 동안 어떻게 공부를 해왔는지, 문제집을 어떤 문제집을 보고 있는지, 어떤 유형의 문제를 어려워 하는지, 수학 공부하는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 정말 세세하게 물어 보시고 저의 문제점에 대해서 알려주시더라구요.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지 않으리라는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번 중간 고사는 조금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저하고 같은 고민을 하는 학우들이 있다면 공부하는 방법을 바꾸어 보세요. 그럼 모두 열심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