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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욱이 엄마에요~ 우리 동욱이가 영어유치원 다니면서 영어 많이 재미있어하고 좋아하게 됐는데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학교 수업은 쉬워서 재미없고 학원은 과제나 테스트가 많다보니 싫다고 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영어는 꾸준히 해야 하는데 중간에 이렇게 텀이 생기게 되면 너무 뒤처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같은 아파트 사는 동욱이 친구가 영어과외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동욱이도 시작하게 됐는데 정말 좋아하네요~ 아이 눈높이에 맞게 잘 맞춰 주시면서도 잘 리드해 주셔서 상담 오셨던 선생님이 왜 그렇게 자신있게 전문과외임을 말씀하시고 수업 받아보면 알거라고 하셨는지 알겠더라구요. 이제 동욱이가 영어로 말하는 것도 재미있어하고 조금씩 일상에서도 한두마디씩 하고 있어요. 형이 하니까 6살 동생도 따라하네요^^ 걱정많았는데 좋은 선생님하고 수업할 수 있도록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