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과외는 영어랑 수학만 하는 줄 알았는데 국사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있다고 하셔서 놀랐지만 반가웠어요 사실 국사는 좋아하는데 막상 고등학교 올라와서 한국사 공부하려니까 외울 건 너무 많고 완전 뒤죽박죽 정말 힘들었거든요 쌤이 흐름을 잡아주시니까 그 많던 외울 것들을 암기하기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이번 한국사 다 쌤 덕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