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알아야 할 영문법 > 중등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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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이야기 교육법인 부설 <공부연구소>에서는 중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영어문법 4가지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다가오는 겨울방학에는 수학과 영어공부에 선행학습을 하느라 정신없겠지만, 공부도 핵심을 알고 해야 효과가 있다는것을 기억하면서

오늘 이야기를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중학생들은 영어본문 암기, 단어암기, 기본 문법이해를 공부하고 나면 영어공부를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늘 이런식으로 내신 시험을 준비하곤 합니다.


그리고  90점, 95점, 가끔 100점 나온 점수가 진짜 본인의 영어실력이라고 착각합니다.


물론 이렇라도 하는 학생은 공부의지가 있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제 영어성적은 정확한 문법이해가 동반되지 않고서는 절대로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학교에서 등급을 나누는 기준도 결국 어려운 문법문제 입니다.


튼튼한 문법 실력 없이는 학교 영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고, 특히나 고등학교 내신에서는 더더욱 어렵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요즘은 고난도 문법 문제로 내신 변별력을 높이는 추세이니 만큼 이번 방학때는 반드시 중등영어문법을 마스터 하기 바랍니다.




문법은 영어 내신 변별력의 핵심/ 어법 체계부터 완벽하게 익혀야 한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공부를 꾸준히 한 대다수 학생에게 중학교 교과서 내용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신 시험 공략은 만만치 않은게 사실. 변별력을 높여햐 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문제를 출제할 수밖에 없고, 변별력의 핵심은

문법 영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법 학습의 중요성은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이어집니다.

공부이야기 [공부연구소]관계자는 "독해 문제로 1~2등급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상위권일수록 점수 간격이 촘촘하기 때문에 문법 문제에서 부분 점수를 통해 실력을 변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고등영어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학생도 문법에 자신 있다고 말하는

사례가 드물다. 중등 과정에서 어법의 체계를 완벽하게 익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문법 실력은 말하기와 쓰기를 비롯한 모든 영역에 영향을 끼치게 마련. 방학 동안 문법 핵심 내용을 제대로 공부하면 자신감 있게

새학기를 시작할 수 있을것입니다.


 

 

☞ 1. 동사와 시제


중1 과정은 진행형이나 과거형을 이용한 문형이 많습니다. 동사의 변화 중 예외적인 부분을 반드시 짚어야 합니다.

중2 과정부터 과거에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되는 행위를 나타내는 현재완료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현재완료와 같이 쓸 수 없는 과거 표시단어와 부사의 쓰임도 혼동하는 부분이므로 정확히 살펴야 합니다.

동사의 3단 변화는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 동사 변화표를 보고 반복해서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tie'라는 단어르 주고 그림을 보고 진행형으로 영작하는 문제가 나오면 'He is tying the shoes'로 서술해야 합니다.


 


☞ 2. 명사와 관사


중학 단계에서는 단수와 복수 명사의 예외적 쓰임을 알아야 합니다.

가산명사와 불가산명사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관사는 까다로운 부분이어서 고등 과정에서도 많이 다루는 내용입니다.


the(정관사)와 a(부정관사)가 쓰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은 기본.

특히 앞에 나온 명사의 반복, 악기명, 일부 나라명, 서수나 최상급 등과 함께 올때는 the를 써야 하는데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사와 관사 영역이 중요한 까닭은 서술형에서 완벽한 영작을 위한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a와 the의 쓰임을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면 서술형에서 감점은 피할 수 없습니다.


 

 


☞ 3. 관계대명사


관계대명사라는 용어를 이해해야 합니다.

관계대명사는 '관계사'와 '대명사'의 합성어 인데요. 두 문장을 연결하는 접속사 역할과 뒤 문장에서 대명사의 역할을 하는 편리한 장치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특히 that은 관계대명사에서 만능으로 쓰이므로 용법을 꼼꼼히 익혀야 합니다.

관계대명사 that만 쓰는 경우는 쉽게 놓칠 수 있으니 주으를 기울여야 합니다. that이 '관계부사 접속사 지시사 등으로 쓰일 경우'와

'관계대명사로 쓰일 경우'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관계대명사 관련 문제는 중간. 기말고사 서술형에서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유형!!

공부이야기 [공부연구소] 관계자는 "서술형에서 관계대명사를 이용해서 두 문장을 한 문장으로 만드는 문제가 자주 등장한다. 명사(선행사)와 관계대명사가 떨어져 있을 때 뒤 문장을 앞으로 끌어올 수 있는지 묻는 유형입니다. 두 번째 문장에 생략해야 하는 단어를 그냥 쓰는 실수가 많으니 주의하라"고 조언합니다.


 

 




☞ 4. 가정법


가정법은 사실과 반대되거나 절대 일어날 수 없는 경우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특수 시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문법 영역입니다.

중2와 중3-2학기 과정에 주로 등장하는데, If가 조건의 부사절로 쓰일 때와 가정법으로 쓰일 때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If, I wish, As if 등을 사용해 가정법과 과거의 가정법 과거완료를 다루는 형태가 주로 나오므로, 쓰임을 이해하고 구문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익혀야 합니다. 가정법 역시 서술형 출제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습니다. 가정법을 직설법으로 혹은 직설법을 가정법으로 고치는 유형이 자주 출제 출제 됩니다. 가정법을 직설법으로 바꾸는 문제는 가정법 과거를 현재로, 가정법 과거완료를 과거로 나타내는 것이 핵심.


하지만 대다수 학생들은 혼동을 일으킵니다.

공부이야기 [공부연구소] 관계자는 "과거와 과거완료를 정확히 알면 가정법을 어럽지 않게 공략할 수 있다.

우리말에 없는 특수 시제지만,구문을 수학 공식처럼 외우면 문제를 비교적 쉽게 풀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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