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1학년부터는 문이과통합-과학과목의 중요성 > 중등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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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대통령 공부이야기 입시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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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과외의 기준을 만들고 있는 검증된 전문과외그룹 공부이야기연구소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여러분의 만전을 다 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 중등 과정에서는 공부방법과 공부습관을 제대로 훈련받아야 고등부 진학시 흔들림없이 학습에 매진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공부답게' 배워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지금 중학교 1학년이 고1이 되는 2018학년도부터 고등학교 문이과 통합에 관련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육과정이 모두 다 적용되기도 전에 새로운 교육과정이 시작된다는 것이 조금은 놀라운 사실인것 맞습니다. 그런이유는 현재 교육과정이 교육과 대입에서 모두 실패작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됩니다.


특히 [과학과목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아직 대입 수능에 적용이 어떻게 되느냐가 남아있지만, 조금 더 앞서나가 대비하지 않고 있다가 그 때 허둥지둥 댈 수는 없는 일이지

 않습니까?  전문과외 공부이야기 <부설> 공부연구실에서는 현재 중1자녀를 두신 학부형님들께 과학과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싶습니다. 수학은 쉽게, 영어는 등급제, 그러면, 어느 공부에서 격차가 벌어질까요?




 




학생들의 학교 수업시간표만 보더라도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학교 시간표에 수학과 과학의 수업시간이 가장 많습니다. 이젠 이과성향의 학생들 뿐 아니라, 문과성향의 학생들까지 통합과학이라는 과목을 공부해야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을 잘 공부해 두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학탐구에서 나오는 물리, 화학,생물,지학을 다 깊이 공부하란 말인가? 하실텐데요. 물론 그것을 중학생이 다 할 수도 없고

다 하라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교육개정의 근간은 기초학습을 철저히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과를 희망하는 중2학생들까지는 깊이 있는 공부와 빠른 선수학습이 효과를 보지만, 현재 중1학생들은 수능을 보지 않는 과목까지

깊이 있는 선수학습까지 하라고 하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통합과학에 들어가면 단원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리 교과서를 봐야 하나, 아직 나온 것은 없습니다. 공부연구실에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통합과학의 대단원은 1.물질과 규칙성 2.시스템과 상호작용 3. 변화와 다양성 4. 환경과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단원들을 살펴보면, 물리는 전단원에 걸쳐 골고루 적용되고, 각 소단원별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개별적인 것과 더불어 과목간의 경계를 허물고 연계성을 알고 있어야만 전체를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능에서 과학을 어떻게 치르는지 결정되지는 않았으나, 모든 학생들이 통합과학과목을 치르게 된다면, 확실히 과학의 학습량은 많이

줄어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만일 수능에서 통합과학이외에 선택과목 1개를 치르게 된다면, 물리I, 화학I, 생물I, 지구과학I 중에 하나를 추가해서 보는데, 지금의 과학I 교육내용과는 엄연히 다른 형태입니다. 이렇게 되더라도 학습량은 줄어들게 됩니다.



교육은 '백년지 대계'라고 했지만, 대입을 위해 우리 자녀들은 '육년지 대계'를 위해 기본적으로 물리, 화학은 중등심화까지 학습하고

 통합과학은 한 번 공부하는 것이 앞으로 다가 올 고교과정을 통한 대입에서 두 세 걸음 나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wjking0404/220526794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