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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학년별 영어공부에 관한 학습방법과 훈련방법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중간고사 시험을 끝내고 다시 정상적인 학사일정에 바쁘실거라 생각되는데요.


 2주남짓 남은 고3수험생들은 끝까지 그 동안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모두 원하는 목표점수와 대학에

 합격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 밖의 학년들은 한 학년을 마무리 하는 기말고사를 남겨 놓고 있는 시점에서 다가오는 시간을 어떻게 계획하고 실천할지를 고민해야 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특히 이번 중간고사에서 원하는 점수를 받지 못한 과목은 충분한 피드백과 보충학습을 통해 기말고사에서 만회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공부는 '공부답게' 할때 성적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 누가 공부자체를 재미있어 할까요? 여기서 말하는 공부란 시험이란 단계를 포함한 공부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공부를 하더라도 '시험'에 대비하는 현명한 공부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냥 학원, 인강, 야자..  등등 아무 목적과 계획없이 시간만 보내는 공부는 차라리 하지 마십시오.


 체감적으로 공부했다고 느끼는것이 중요한가요?

아니면 1시간 공부를 해도 성적향상을 위한 전략적인 공부를 하는것이 중요할까요?

조금은 냉정하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지금 공부하는 시기에 무엇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인생에서 다양한 선택권이 주어진다는것을 알고계신가요?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것'이라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나를 위해 공부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기획연재로 포스팅하는 제 2탄 '학년별 시기별 영어공부 방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중1학년,중2학년- 영어기초를 닦는 가장 중요한 시기 


쉽게 말해 영어의 성장판이 열리는 시기입니다.

영어의 기초를 잘 잡아야 할 이시기를 놓치게 되면 중. 고등 6년 기간 중 어느 땐가 몇 배의 힘을 들여야 하는 매우 어려운 시기를 맞게 됩니다.

학년에 어울리는 학업 시기가 따로 있습니다. 무작정 선행이 좋은 아니란걸 이제는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고등학생이 되어 be 동사를 익히고 의문문, 부정문 만드는 문제를 풀 것인가? 물론 모르면 다시 공부 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기를 놓친만큼 그 고통은 너무 크고 힘들것입니다.


학년과 학습과정에 따라 걸맞은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무서운 것은 바로 '시간'이란 놈입니다.

뭔가 이제부터 하려고 마음먹고 나면 고3이되어 버립니다.

우리의 미래와 꿈의 실현을 위해 시간 관리는 필수입니다. 그런 학생이 실제로 공부를 잘 합니다.






☞중학교3학년 부터는 대학 진학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예비 중3학년 또는 예비 고1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선행학습도 물론 중요하지만 반드시 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바로 미래에 대한 고민과 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학습동기가 되는것이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발판이 되는것이죠.

중학교 3년 동안은 청소년으로서 아름답고 행복한 시기였을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고입전형을 준비하는 일부의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하루가 즐겁고 미래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적은 시기니까요.


그러나 고등학교의 현실은 교육의 목적대로 고등 정신 능력을 가진 인간상을 길러주기 보다는

사회에서 남보다 더 나은 지위를 획득하려는 신분 상승 수단으로서 대학진학을 위해 단계를 밟아가는,

3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긴장하고 경쟁을 해야 하는 곳입니다.

교과서 보다는 참고서와 문제집을 읽어야 하는 현실에서 자신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은 기회의 시기입니다!!


이번 2학기 중간고사를 망치고 학업이 만족스럽지 못하여 '과연 대학을 갈 수 있을까?'하고 걱정하는 고1학생들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중학교때부터 기본을 잘 닦아왔다면 더 말할 나위가 없겠지만

고등학교 진학하여 중학교때 못한 공부를 포함하여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진학한 사례는 수없이 많다는 것을 꼭 기억하십시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배우면 된다는 얘기입니다.


최근 공부이야기를 통해 대학에 합격한 사례들을 봐도 고2때부터 공부란걸 해서 서울대 인문대에 진학한 분당의 S군부터, 고3 초기에 타 과목에 비해 부진한 영어 6등급으로 시작하여 그 해 고려대를 진학한 송파의 K군, 그 밖에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에 진학한 강북의 M군등

일일이 나열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이들 학생들은 모두 고교 초기에 학업에 부진했고 '대학포기'까지 생각했던 학생들 입니다.

하지만 내신과 수능에 올인하여(특히 수능정시에 방향을 맞춤) 대입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마음을 한 데 모아 의지를 불태운다면 사람사는 일에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도 '도전'이란것을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공부이야기가 여러분의 곁에서 응원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할것입니다.








 고등2학년- 꿈과 현실을 이해하고 학습목표와 방법에 균형을 잡아라!!


아직 1년이란 충분한 시간이 남아 있지만 머뭇거릴 시간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더 잘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경제적으로 공부하고, 시간을 아끼고 집중적으로 이해와 기억이 필요합니다.

수백일이란 시간이 있다 보니 공상에 사로 잡혀 비현실적인 꿈만 꾸기 쉽습니다.

아니 대부분의 고등2학년 학생들이 그렇게 시간을 보냅니다. 절대로 끝나지 않는 현재를 미래 목표 달성의 달콤한 꿈과 연결시켜야 합니다.

NOW~~!!!!  바로 지금부터 입니다!!


사실 세상에서 가장 두렵고 어려운 상대는 '본인' 자신인걸 아십니까?

자기가 어떤 상태인 줄 모르겠다면 먼저 자신과 한 번 싸워 보십시오.

간단합니다. 스마폰없이 일주일 견뎌보기, 과연 잘 될까요? 이런 단순한 자기 게임에서도 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과 타협하고 그냥 합리화 시키는 것이죠.

작년에 서울대 영어교육과에 진학한 공부이야기 출신 선배는 문제풀이에 너무 의지하면 탄탄한 기초가 부실해지므로

자신에게 맞는 공부를 정하고, 문제를 풀 경우 답의 근거를 반드시 찾아 확인할 것을 조언합니다.





꿈과 현실은 공존해야 합니다.

의사 F.V,에덴이 말한 자각몽(lucid dream)을 약간 다른 방법으로 해석해서,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자신의 의지대로 꿈의 내용을 전개 하는 것.

그것이 꿈과 현실의 균형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 부정적인 표현은 머릿속에서 지우고 '할수 있고 하면 된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생각대로 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랄실 겁니다.


★ 미국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붙어 있는 여러 문구들 중 하나를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포스팅을 마치려고 합니다.


The pain of study is only for a moment, but the pain of not having studied is forever.

공부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공부하지 못한 고통은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