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에게 꼭 필요한 기록습관 5가지! > 중등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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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인재를 육성하고 가르치는 대치동 대표 전문과외 브랜드 공부이야기 공부연구실에서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중학생에게 꼭 필요한 기록 습관입니다.

중학생 공부의 핵심은 올바른 공부방법을 익히고 무엇보다 공부하는 습관과 공부의 기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공부마스터가 포스팅 하는 주제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중학생이라면 반드시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독서활동

인상 깊은 책 3권과 이유를 한번 써 보세요!


대다수 중학교가 수행평가나 방학 숙제로 독후감 쓰기 과제를 내주고, 감상문 내용을 중심으로 '독서 활동 상황'을 기록하게 합니다.


학교에서 권장 도서를 지정하면 해당 학년 학생이 모두 같은 책을 읽기 때문에 '어떤 내용에 집중했는지' '무엇을 느꼈는지' 차별화된

시각으로 감상을 남기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목고나 자사고에 지원하지 않아도 중학교 시기에 읽은 책 가운데 세 권을 고르고, 나에게 미친 영향이나 인상 깊은 이유를

써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학습 역량과 관심 분야, 진로 방향, 가치관 등을 보여주는 도서를 선택하고 책을 고른 이유를 쓰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분야에 관심 있는지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2 자율 활동

리더십 보여주는 내용을 찾아 보세요!


고입 1단계 전형은 교과 성적이 중요하지만, 최종 합격을 결정짓는 것은 비교과 활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 활동 등을 중요하게 평가하기 때문에,다양한 활동을 시도하고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남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율 활동을 비롯한 비교과 내용은 누락 사항이 생기지 않도록 하려고 학생부 기재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조사하기도 합니다.


중간에 담당 교사가 바뀌거나 홀동 학생이 많은 경우도 마찬가지. 대부분 기한에 닥쳐 조사서나 감상문을 내리고 하기 때문에 기록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꼼꼼히 적는다고 해도 빠뜨리는 내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문 지도나 교내 캠페인 등 굵직한 행사가 있을 때 어떤 역할을 맡아 주도적으로 참여했는지 메모하면 더 알찬 기록을 남길 수 있겠죠!!




 



 


▶3  동아리 활동

남과 다른 내 역할이 무엇인지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학생부 동아리 활동은 학생마다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도교사가 학생들의 개별적인 활동 내용을 파악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회장 부회장 총무 등을 맡아 동아리를 이끌 땐 사진이나 관련 자료를 첨부, 월별 활동 일지를 꾸준히 작성하는 것이 노하우입니다.

임원이 아니어도 활동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기록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동아리 발표 대회나 학교 축제 때 어떤 활동에 참여했는지, 무엇을 느끼고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적으면

동아리 활동이 내 생활에 미친 영향을 알 수 있습니다.



 





 

 


▶4 봉사 활동

개인적 경험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써보세요!


봉사 내역은 '1365자원봉사포털'(www.365.go.kr )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www.vms.or.kr) 사이트 등에 남기 때문에 일일이 기록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봉사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그때그때 기록해야 합니다.


 나눔이나 배려, 타인 존중 등 인성 영역을 드러내는 중요한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휴대폰 녹음 기능이나 메모장을 활용하면

생각과 느낌을 간편하게 기록할 수 도 있습니다.


아이가 자기 의견을 말하는 데 익숙하지 않을 때는 엄마가 질문하고 자녀가 답하는 인터뷰 형식을 시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